검색결과
-
[나이지리아]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오일 및 가스기업인 아샤라미 시너지(Asharami Synergy)에 따르면 2022년 8월 29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사하하 그룹(Sahara Group)의 다운 스트림 회사다.3개 인증에 관련된 표준은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ISO 9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관련 ISO 14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련 ISO 45001:2018이다.한꺼번에 3개의 인증을 받은 것은 지속적인 사업 효율성, 고객 만족, 규제 기관의 요건 충족, 효과적인 환경경영시스템 등을 추진한 결과다.이전에 받은 인증은 ISO 9001:2008, ISO 14001:2004, ISO 18001:2007이다. 아샤라미 시너지는 기술, 끊임 없는 공급망 효율성,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등을 토대로 기업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다.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직원의 개입, 자문, 참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모든 직원들은 품질, 안전, 지속적인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다.이미 항공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항공유 표준을 관리하는 JIG(Joint Inspection Group)으로 회원으로 가입했다.참고로 사하라 그룹은 1996년 설립됐으며 에너지와 인프라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대기업이다.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등에 소재한 42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본사는 라고스에 위치해 있다.
-
[카메룬]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NOR), 2022년 28회 ARSO 총회 개최카메룬 정부는 표준품질기관 아노르(Agence des Normes et de la Qualité, ANOR)에 따르면 2022년 6월 27일~7월 1일까지 야운데에서 2022년 제28회 ARSO(African Reg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총회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우리가 원하는 표준 - 아프리카 연합 어젠다 2063 및 아프리카간 자유 무역 지대 : 향후 41년간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전 세계 48개국에서 약 400명의 대표자들이 대규모로 참가했다. 총회 행사의 1일차에는 챔피언 회의, CACO TC, 이사회 회의 등의 행사가 개최됐다.챔피언 회의에는 지역 경제 공동체를 기반으로 ARSO의 12개 회원국 품질 인프라 개발 분야 리더들 다수의 대의원이 참여했다. ARSO 회원국외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역 표준화 기구에 가입하도록 독려하는 자리이다.ARSO CACO TC 회의는 ARSO 기술 위원회 의장과 비서로 구성됐으며 ARSO 적합성 평가 위원회이다. 아프리카 모든 형태의 적합성 평가를 감독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가 그룹이다.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위해 라고스 행동 계획에서 ARSO의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TC 작업은 주로 국제 표준 채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는 '2063년 우리가 원하는 아프리카'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안을 내놓게 된다.마지막 이사회 회의는 66번째 ARSO 평의회의 업무 개시에 관한 것으로 에티오피아 장관, 카메룬 광산 산업기술개발장관, 사무총장, 초대회장, 이사회의장, 12개 회원국 대표 등이 참여했다.